임지선 을지의대 교수는 '제3차 기후변화 건강영향 종합학술포럼'에서 기후 변동으로 인해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질병으로 장출혈성대장균과 비브리오패혈증을 지목했습니다.
특히 서울, 광주, 경기 지역의 0~5세 소아가 기후변화로 인한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파악돼 해당 지역 소아에 대한 감시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은일 고려대 교수도 국내 일부 지역에서 기상 요인과 심근경색 환자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질병관리본부와 기후변화건강포럼 주관으로 열렸으며, 기후변화와 건강영향 관련성에 대한 20여 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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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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