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반군이 현지 시간으로 8일 수도 모가디슈 한복판에서 수류탄 테러를 감행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목격자들은 "모가디슈 도심의 한 대로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두 명이 목숨을 잃고, 군인을 포함한 9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말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전 법무 장관과 지역 원로의 자택을 비롯한 서로 다른 4곳을 공격했으며, 정부군 병사 15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알-샤바브는 또 수류탄 공격은 "시작에 불과할 뿐"이라며 모가디슈를 겨냥해 더 많은 테러공격을 감행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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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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