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법원이 애플에 대해 호주의 이동통신사들과 맺은 계약내용을 삼성전자에 공개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호주 연방법원은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제기한 아이폰 4S 판매 금지 가처분 소송 심리를 진행하면서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애플은 보조금 지급 내용 등 호주의 이동통신사들과 맺은 계약 내용을 삼성전자에 알려줘야 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정보가 애플이 삼성전자의 특허권을 침해했는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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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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