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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시리아 정부 주택가 탱크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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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리아 정부가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무자비한 진압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이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시리아 중부 홈스의 주택가에 탱크 포연과 화염이 치솟습니다.

요란한 총소리도 쉴새없이 울려퍼집니다.

건물 곳곳이 부서지고 구멍이 뚫렸습니다.

시리아 정부가 시위대에 대한 무력 진압을 중단하겠다는 아랍연맹과의 약속을 내팽개치고 살육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에만 18명이 숨졌고 누적 사망자 수는 3천 5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아랍연맹은 이번 주말 다시 모여 시리아에 대한 제재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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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넘게 물에 잠긴 태국의 수도 방콕에 보트택시가 등장했습니다.

침수로 밥줄이 끊긴 일부 택시 기사들이 발빠르게 간이 보트를 마련해 승객들을 실어나르고 있습니다.

요금을 보통 택시의 두배 가량 받아 벌이도 짭짤하다고 합니다.

[보트 택시 기사 : 오토바이 택시의 경우 승객들에게 3천 5백 원 가량을 받았는데 보트로는 7천 원을 받습니다.]

지난달 중순 시작된 홍수로 태국에서는 지금까지 5백명 넘게 숨지고 전체 국토의 3분1의 가량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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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이 또 싯누런 용암과 오렌지빛 연기를 내뿜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비룽가 국립공원에 위치한 니야무라기라 화산입니다.

3,058미터 높이의 이 화산은 지난 1882년 이래 평균 한 해 걸러 한 번씩 분출하는데 마을과는 꽤 떨어져 있어 장관을 연출할 뿐 단 한 차례도 인명피해를 불러온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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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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