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능 하루 전입니다. 수능 한파는 없습니다. 혹시 시험장에 늦을 것 같으면 112에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박원경 기잡니다.
<기자>
경찰은 수능시험일인 내일 아침 6시부터 입실완료 시간인 8시 10분까지 수험생들의 수송지원을 위해 '112 수험생 긴급수송 콜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간동안 시험장에 지각할 것 같거나 시험장을 잘못 찾은 수험생이 '112'로 신고하면, 경찰은 '긴급신고'로 우선 처리해 순찰차나 오토바이를 보내 수험생을 이송할 계획입니다.
수험표를 분실하거나 가져오지 않은 경우에도 경찰에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종묵/경찰청 경비3계장 : 마음을 졸이는 수험생이 수험장을 늦게 도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순찰차나 사이드카를 보내 이송할 계획이며, 우선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전국의 고사장 주변에 경찰관 만 7천 여 명과 순찰차와 오토바이 등 차량 3천여대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시험장 근처의 공사를 중단시키고, 택시나 버스의 경음기 사용을 자제시키기로 했습니다.
내일 수능시험은 수험생 69만 여명이 응시한 가운데 전국 16개 시도, 1천 200여개 시험장에서 치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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