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연내 1조9천억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채권을 추가로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PF정상화뱅크는 32개 사업장 약 1조9천억원의 PF 부실채권을 대상으로 2차 인수를 위한 실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민, 우리 등 7개 은행과 연합자산관리가 자금을 출자해 사모펀드 형태로 설립한 PF정상화뱅크는 향후 실사·평가를 진행한 뒤 가격협상을 거쳐 연말까지 인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상화뱅크는 6월 말 19개 사업장의 PF 채권 1조2천억원을 인수해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구조조정과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2개 사업장은 신규자금 지원 등을 통해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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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