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지각하는 수험생을 위해 경찰이 112를 통해 긴급수송 요청을 받습니다.
경찰청은 수능 시험 당일에 '112 수험생 긴급수송 콜센터'를 가동해 수험생이 요청하면 순찰차나 사이드카로 시험장까지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험장에 지각하거나 잘못 찾아간 경우 수험표를 분실한 수험생 등이 112로 신고하면 긴급신고로 우선 처리해 최단시간 안에 순찰차나 사이드카를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시험 당일 오전 순찰차와 사이드카 9백여대를 시내 곳곳에 배치하고, 전국 시험장 주변 2킬로미터 이내에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 2만 4천여명과 순찰차 2천 백여대 등 차량 3천 7백여 대가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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