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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26만5천명 연대보증 굴레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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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6만 5천 명이 보증보험회사의 연대보증 굴레에서 벗어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 서울보증보험의 연대보증 대상을 대폭 축소하면서, 연간 계약건수 기준으로 26만 5천 건의 계약이 연대보증이 없는 신용거래로 전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보증보험 연대보증 계약 건수의 47.2%, 계약 금액의 31.5%에 해당하는 규몹니다.

또, 보증보험 가입자나 연대보증인이 물어야 하는 연체이자 최고금리는 기존에 일괄적으로 연 19%였던 것에서 지연 기간에 따라 30일 이하는 연 6%, 90일 이하는 연 9%, 90일 초과는 연 15%로 낮아졌습니다.

이로써 지난 1월 최고금리가 인하된 뒤 9개월 동안 7만 7천 185명이 천 98억 원의 연체이자 경감 효과를 봤다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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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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