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손해율이 3개월 만에 증가했습니다.
손해율 인하로 높아졌던 자동차 보험료 인하 가능성도 낮아지게 됐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6.8%로 9월의 74.1%보다 2.7%포인트 늘었습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해 말 90.4%까지 치솟고 올 1월에도 83.5%에 달했지만 지난 2월 74.2%로 떨어진 뒤 7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손보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많이 내려가기는 했지만 지난달 손해율이 다시 오르는데다 올 겨울 폭설 예보가 심상치 않다"며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올해 겨울을 지켜본 뒤에나 검토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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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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