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구제역 매몰지에 대한 전면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환경부 산하 환경공단이 올해 전국의 매몰지 4799곳 중 300곳을 선정해 주변 5미터에 설치한 관측정을 검사한 결과, 1분기에는 26곳, 2분기 78곳에서 침출수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3분기는 현재까지 84곳에서 침출수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이번 결과가 추정치일 뿐이며, 현재까지 매몰지 주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수에는 침출수에 의한 오염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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