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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고소 70번…상습 고소꾼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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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인 고소로 서울 중랑구와 경기도 구리시 일대의 가게 주인들을 괴롭혀 온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3개월 동안 서울 중랑구와 경기도 구리시 일대 가게 주인들을 상대로 욕설과 협박을 하고 근거없는 고소를 남발해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48살 방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방씨는 지난 9월 서울 면목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손님에게 이유없이 욕설을 퍼붓고서 이를 말리는 주인 57살 남 모씨에게 시비를 걸어 1시간 동안 영업을 방해하고서는 남 씨를 폭행, 모욕으로 고소하는 등 지난 3달동안 서울 중랑구와 경기도 구리시 일대에서 70여차례의 고소를 남발하면서 이를 이용해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방 씨에게 피해를 입고도 신고를 못한 주민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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