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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지하철·버스 증편…집중배차 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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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2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0일 목요일에 치러지는데, 서울시가 수험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시청에서 한세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일 수능일 교통 지원대책을 내놨습니다.

지하철과 버스를 운행을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시험 당일인 10일, 평소 아침 7시부터 9시 사이인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대가 6시부터 10시로 앞뒤로 한 시간씩 늘어납니다.

지하철은 새벽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배차량을 늘려, 모두 35회가 추가 운행됩니다.

또, 승객이 갑자기 늘어나거나 전동차 고장 등에 대비해 전동차 16편을 비상대기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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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와 마을버스도 새벽 6시부터 오전 8시10분까지 배차량을 늘려, 운행 간격을 줄일 방침입니다.

[서울시 교통정책과장 : 수험장 인근 200m 지역에 대해서는 차량 진출입을 통제할 예정이고, 불법 주정차량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은 수험생들을 위해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시는 또, 장애를 가진 수험생들을 위해 콜택시 사전 예약제를 실시해 수능 당일 우선 배차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각 수험생을 돕기 위해 자치구나 주민센터의 행정차량 800여 대도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등 주요 통로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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