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의 명신대와 강진의 성화대학의 퇴출이 확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7일 중대한 부정·비리를 시정하지 않은 명신대와 성화대에 대해 고등교육법에 따라 학교 폐쇄 방침을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교과부는 이달 중순 두 대학에 대해 학교폐쇄 명령을 내리고 재학생 3,299명이 피해보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명신대에 다니는 재학생 537명은 전남·광주지역 7개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고, 이미 모집한 내년도 수시합격자 30명은 다른 대학 정시모집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성화대에 재학 중인 2,700여 명도 인근 14개 전문대로 편입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대학교육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단호하게 두 대학의 폐쇄를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비슷한 사례에 대해서는 퇴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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