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가 아랍연맹 중재안 합의에 따라 수감자 수백 명을 석방했지만 유혈 사태는 7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리아 관영 사나 통신은 시리아 정부가 이슬람권 최대 연중행사인 '하지'를 맞아 반정부 시위를 벌이다 체포된 수감자 5백53명을 풀어줬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시리아 정부가 거리에서 탱크와 군 병력을 철수하기로 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전했습니다.
그러나 시리아 중부 홈스에서 어제 정부군이 탱크 등 중화기를 동원해 반정부 시위대를 진압해 최소 13명의 시민이 사망했다고 알 자지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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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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