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동부 2개주에서 현지 시간으로 4일 이슬람 과격단체인 '보코 하람'의 연쇄 폭탄 공격으로 적어도 백50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적십자사 관계자는 사망자가 적어도 63명이라고 전했으며, 경찰은 희생자들 가운데 11명은 경찰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탄 공격은 작은 마을 2곳에 있는 경찰서와 군시설, 교회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나이지리아는 1억6천만명의 인구가 주로 북부에 사는 무슬림과 남부의 기독교도로 양분돼 있으며, 이들이 섞여 사는 지역에서 폭력 사태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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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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