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점령 시위로 체포된 이들이 대부분 검찰과의 협상을 거부하고 재판을 받을 전망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9월 24일 뉴욕 유니언 스퀘어에서 월가 점령 시위를 벌이다 체포된 78명이 법정에 출석했으나 검찰 측이 제시한 유죄인정협상을 거부하고 모두 재판을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에게는 대부분 난동 혐의가 적용돼 있습니다.
지난달 1일 시위 참가를 위해 브루클린 다리를 넘어오다가 체포된 400명도 모두 재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재판이 한꺼번에 진행될 경우, 안 그래도 포화상태에 있는 뉴욕 시의 사법체계가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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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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