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IMF의 자금 지원 제안을 거절했다고 AFP가 밝혔습니다.
하지만,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이날 G20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IMF에 자국의 경제개혁 이행 과정을 감시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바호주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이탈리아가 스스로 경제개혁 이행을 감시해달라고 IMF에 요청했다"며 "이는 이탈리아 경제개혁 절차가 이탈리아와 유로존 전체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이날 회견에서 야당의 사임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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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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