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천억 원대 부실대출 혐의로 파랑새저축은행 손명환 행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손 행장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5명의 실차주에게 무담보나 담보가치가 적은 담보물을 받고 천백63억 원의 부실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6백73억 원은 차주 4명에게 동일인 한도 초과 대출을 해준 것으로 드러나, 개별차주에게 자기자본의 20% 이상 대출하지 못하게 돼 있는 상호저축은행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합수단은 손 행장이 대주주 조용문 회장에게 65억 원 상당을 대출해준 혐의에 대해서는 조 회장 기소 시점에 추가 기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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