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벨트로 10대 딸을 마구 때린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킨 미국 현직 판사에 대해 형사 처벌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미 텍사스주 락포트 경찰은 윌리엄 에덤스 판사를 아동 학대로 처벌할 수 있는 공소 시효 기간인 5년이 이미 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만, 지방 검찰에서 그를 기소하지 않기로 했지만, 연방 검찰과 다시 한번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제의 동영상은 지난달 27일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라와 어제까지 조회 수 240만 건을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2004년 촬영된 이 7분짜리 영상에는 애덤스가 장애가 있는 10대 딸을 벨트로 계속 때리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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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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