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2주 연속 동반 하락했습니다.
부동산 114 조사 결과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0.05%, 신도시와 수도권은 0.02%씩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에서는 거래 비수기와 서울시장 선거 등의 영향으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강동구가 0.15% 하락했고, 송파구와 강남구도 0.1% 이상 떨어졌습니다.
신도시와 수도권에선 과천과 인천,중동, 광명의 내림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전셋값은 서울이 0.03%, 수도권이 0.01% 하락했습니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10.26 재보선 이후 재건축 단지와 전략 정비구역 주변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 관망세가 더욱 짙어졌고, 일반 아파트도 비수기를 맞아 매매가 더 위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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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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