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천 명 넘는 승객을 태우고 홍해를 지나던 여객선에 불이 나 1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세상은 지금, 이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불이 난 대형 여객선 주위에서 여러 척의 배들이 쉴새없이 물을 뿜으며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객선은 1,230명의 승객을 태우고 요르단의 아카바를 떠나 홍해를 가로 질러 이집트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예닐곱 시간의 진화작업 끝에 불길은 잡았지만, 놀라 바다에 뛰어든 승객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홍해에서는 지난 2006년에도 여객선 한 척이 침몰해 승객 1천 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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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서쪽 태평양 해안에서 빈 배에 실려 떠다니다 멕시코 해군에게 발견된 마리화나 꾸러미들입니다.
178봉지, 무려 2톤에 이르는 엄청난 양입니다.
이 마약이 누구 소유인지, 또 어떤 이유에서 빈 배에 실려 떠다니게 됐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멕시코 당국은 자국의 악명높은 마약 카르텔 가운데 한 곳이 주인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멕시코 정부는 지난 2006년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뒤, 거대 마약상들을 상대로 강력한 소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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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무려 4천만 달러, 우리 돈 440여억 원에 팔린 그림입니다.
오스트리아 출신 구스타프 클림트의 풍경화로 나찌 점령 시절 빼앗겼다 올해 원래 주인에게 반환된 작품입니다.
소더비 경매에서는 이밖에 피카소의 익살스런 추상화도 2천 3백만 달러, 우리 돈 250억 원가량에 팔려 전날 실망스런 판매실적을 보인 라이벌인 크리스티 경매를 압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