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이후 수도권에서 10억원 이상의 고가 아파트가 3만 여 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번지의 조사 결과, 1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는 현재 14만 9359 가구로, 4년 전에 비해 3만 99 가구 줄었습니다.
서울에서는 만 1268가구 감소했는데, 강남구에서 가장 많은 5329가구가 줄었습니다.
반면 서초구는 4202 가구, 용산구는 1024가구가 늘어났습니다.
경기도에선 성남과 과천,용인 등을 중심으로 총 만 9698 가구가 감소했습니다.
부동산 1번지 관계자는 "아파트 매수세가 사라진 상황에서 보유세 부담만 커졌기 때문에 고가 아파트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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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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