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국책 연구기관이 앞으로 북한의 붕괴추세가 강화되고 2020년대 후반에 이르면 남북이 실질적 통일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러시아의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특별보고서에서 대한민국은 앞으로 20년간 많은 부분에서 선진 민주주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정치무대에서 떠나면서 북한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핵심 관료조직 간 충돌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붕괴추세는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2020년대 후반 통일의 실질적 단계에 대해 북한이 한국 통제에 들어갈 수 있도록 국제사회 감시 아래 북한 임시정부가 세워지고 북한군의 무장해제와 경제현대화 작업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북한은 외부 지원을 받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생존하는 것 외에 대안이 없기 때문에 향후 발생할 국내 정치분쟁에서 해외접근이 가능한 관료집단의 승리가 예견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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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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