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유네스코 회원 가입에 반발해 전방위 보복 조치에 나섰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성명을 통해 그동안 매년 2백만 달러에 달하는 유네스코 자금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또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세금 송금을 중단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팔레스타인을 대신해 징수한 세금을 통상 매달 초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송금해왔지만, 이번 달은 아직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네스코는 지난달 31일 프랑스 파리에서 총회를 열어 찬성 107표, 반대 14표로 팔레스타인의 정회원 가입안을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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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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