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G20 정상회의가 오늘(3일) 밤 시작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한-EU 정상회담을 갖고 유로존의 위기 극복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프랑스 칸에서 박진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EU의 반롬푸이 상임의장, 바호주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유로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선 EU 차원의 종합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돼야 하며 그래야 시장의 신뢰도 회복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만나 세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G20과 유엔의 역할 등을 논의했습니다.
G20 정상회의 개막에 앞서 열린 라가르드 IMF 총재 등이 참석한 비즈니스 서밋에서는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정부 차원의 지출 여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기업은 경제 활성화의 가장 중요한 주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잠시 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G20 정상회의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정상들은 이어지는 업무오찬과 첫 세션에서 그리스 사태 등 유로존 위기 해결방안을 집중 조율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서경호, 영상편집 : 정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