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내 북측 근로자들의 출퇴근 도로 개보수 공사가 이르면 다음주 초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한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간에 실무 논의를 진행해 주요 내용에 합의했다"면서, "다음주쯤에는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추운 날씨가 장애가 되지만 않는다면 공사에 3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보수 공사에 1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로 개보수 공사는 개성시와 개성공단을 잇는 출퇴근 도로의 훼손 구간을 아스팔트 등으로 복구하는 공사로, 비포장 도로의 경우 수해로 파인 부분을 흙으로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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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