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가 최근 발표한 '대북 투자합작 안내서'에서, 북한의 투자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사전조사를 권고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중국 상무부가 북한의 공식 환율과 시장 환율의 차이가 커 큰 손해를 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북한과 하청계약을 할 때 대금지급과 외환환수 등에서 위험을 경계할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또, 안전사고와 관련해 북한 법률에 배상에 대한 책임규정이 불분명하다고 분석했으며, 대북투자 때에는 자본금과 임금 문제도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중국 상무부의 이같은 권고는 대북투자의 위험성을 자국 기업인들에게 간접적으로 경고한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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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