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가 아랍연맹의 제안을 전적으로 수용해 시위대에 대한 폭력 행위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하마드 빈 자심 카타르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시리아 정부는 모든 전차와 장갑차를 거리에서 철수하고 시위대에 대한 폭력 행위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또한 이번 시위 사태로 수감된 정치범 모두를 석방하고 야권과 대화를 시작하는 등 관련 조치를 2주 안에 시행할 방침입니다.
아랍연맹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이에 앞서 현지 시간으로 1일 카타르 도하에서 회동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시리아 폭력 사태 해결 방안을 시리아 정권에 제안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류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