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 칸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과 관련해 "정부 차원의 계획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투자와 고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 주요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G20 비즈니스 서밋 만찬에서 '글로벌 위기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이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오늘날과 같이 전례없는 글로벌 위기상황에서는 도전정신과 창조적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가 정신이 특별히 중요하다"며 "고용과 투자·기술혁신에서 기업가들이 더 큰 역할과 과감한 행동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과도한 복지지출과 방만한 재정운용으로 국가채무가 쌓인 국가들은 재정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한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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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원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