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요즘만 같았으면 좋겠죠.
어제(2일)는 11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는데요, 오늘도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따뜻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 남부 지방은 25도 가까이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는 이유는 맑은 날씨에 일사가 더해지는데다 남서쪽에서 따스한 남서풍이 불어오기 때문인데요, 내일까지는 이렇게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또,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짙게 끼겠고, 또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에서는 새벽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대구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겠는데요, 낮 기온은 대부분 20도를 웃돌면서 포근한 오후 시간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이 비는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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