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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폴란드 여객기 동체 착륙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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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폴란드에서 여객기가 기기 고장으로 동체 착륙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기장과 공항측의 노련한 대처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지금, 이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육중한 여객기가 연기를 내뿜으며 미끌어지듯 활주로에 착륙합니다.

우리시각으로 오늘(2일) 새벽 승객과 승무원 230명을 태우고 뉴욕에서 바르샤바로 가던 보잉 767여객기가 랜딩기어 고장으로 동체착륙하는 모습입니다.

기장이 능숙한 착륙 솜씨를 발휘한 데다 공항측도 활주로를 모두 비운 뒤 불꽃방지 화학약품을 뿌리는 등 침착하게 대처해 비상착륙은 단 한 명의 부상자도 없이 무사히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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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에서 대형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두 대의 트럭에 실린 70톤 가량의 폭발물이 터지면서 차고와 식료품 창고 건물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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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폭발 충격으로 적어도 7명이 숨지고 200명 넘게 다쳤습니다.

중국에서는 느슨한 안전 규정과 폭발물 관리 소홀로 아직도 해마다 대형 폭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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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날'을 맞아 멕시코 전역의 성당과 광장에 제삿상이 차려졌습니다.

죽은 사람들이 1년에 한 번 가족들을 만나러 온다는 옛 아즈텍과 마야 문명 시절부터의 믿음에 따른 전통인데, 산 자들은 망자의 음식임을 나타내기 위해 사탕이나 초콜릿으로 해골과 뼈를 만들고, 아울러 마치 유교 문화의 제사처럼 고인이 좋아했던 음식들을 정성껏 마련합니다.

조상을 섬기는 이 전통은 멕시코 뿐 아니라 페루와 콰데말라 등 남미 대다수 국가에서 광범위하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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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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