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녁 7시 20분 쯤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 앞 이면도로에서 방사능 수치가 높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신고를 받은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해당 지점의 방사능 수치를 측정한 결과 서울 대기의 평균 방사능 수치보다 16배나 높은 시간당 천 6백 나노시버트의 방사능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 당국은 이 정도 수치는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준은 아니지만, 정확한 원인 분석을 위해 오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해당지역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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