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텔과 마사지 업소 등에서 성매매를 하다 경찰에 붙잡힌 사람이 최근 3개월간 8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성매매 특별단속을 실시해 성매매사범 7천 9백여명을 검거하고 이 중 35명을 구속했습니다.
검거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1.8% 늘어났습니다.
성매매 장소는 키스방 등 신·변종 업소가 전체의 42.9%로 가장 많았고, 안마업소가 16.2%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에 검거된 사람 중 968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했거나 알선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성매매를 알선한 실제 업주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성매매 사실을 알고도 임대차 계약을 해지하는 등 적극적 노력을 하지 않은 건물주에 대해서는 처벌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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