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역사를 왜곡한 우익 교과서의 점유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내년도 국공립과 사립 중학교에서 쓸 교과서 수요를 집계한 결과, 우익 교과서인 새로운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계열의 이쿠호샤 교과서의 점유율이 대폭 높아졌다고 아사히 신문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쿠호샤의 역사교과서와 사회과 교과서는 수요가 각각 4만7천여 권과 4만8천여 권으로 점유율이 3.7%와 4%로 나타나, 지난해 채택 수요의 6.6배와 11.6배를 기록했습니다.
새역모 계열 교과서의 전체 채택율은 10년 전보다 백 배에 달해 우익 세력의 목표 채택률인 5%에 거의 육박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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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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