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아프리카 남수단에 육상 자위대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치카와 야스오 일본 방위상은 유엔의 평화유지활동과 기반시설 구축을 돕기 위해 육상 자위대 시설부대를 남수단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육상 자위대는 내년 4월부터 재건 작업을 시작해 5년동안 남수단에서 파견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일본 정부는 내년 2-3월에 200명 정도의 인력을 먼저 현지에 보낸 뒤, 4월 이후 2차 지원팀으로 320명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수십 년동안 내전에 시달리던 남수단은 지난 7월 수단으로부터 분리·독립했으며, 국제사회는 현지에 도로와 교량을 비롯한 기반시설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준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