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사가 영아에게 유해한 발암물질이 든 샴푸를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여전히 판매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소비자단체인 안전한 화장품을 위한 캠페인은 존슨앤드존슨 사의 대표상품 가운데 하나인 존슨즈 베이비 샴푸에 발암물질인 쿼터늄-15 성분 등이 미량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특히 존슨앤드존슨 사가 발암물질을 제거한 신제품 샴푸를 개발해 시판 중이면서도 유해물질이 든 기존 제품을 회수하지 않고 할인 판매하고 있다며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존슨즈 베이비샴푸에 들어있는 쿼터늄-15는 박테리아를 죽이는 방부제의 일종으로 발암물질로 규정돼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13개국에서 이 성분이 들어간 존슨즈 베이비샴푸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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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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