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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 서류 위조 대출사기 1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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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재직증명서 등 서류를 위조해 불법대출을 받게 해주고 알선료 명목으로 돈을 챙긴 혐의 31살 백모씨 등 6명을 구속했습니다.

백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급전이 필요한 110여명에게 대출에 필요한 재직증명서와 은행거래내역서 등 각종 서류를 위조해 금융사로부터 12억 원을 불법 대출받게 해주고 알선료 명목으로 6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직자 대출가능'이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무작위로 보내 실업자, 주부 등을 모집한 뒤 개인당 천에서 2천만원씩 대출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들은 금융사의 소액 대출상품이 서류와 전화심사 등 간략한 절차만으로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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