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이르면 올해 안에 55조원 규모의 통일 재원 조성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서울발로 보도했습니다.
류 장관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통일 재원을 조성하는데 국내외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 기부금을 낼 수 있으며 정부도 남북협력기금 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통일연구원이 내놓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20년후 통일을 전제로 할 때 최소 55조 원에서 최대 249조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류 장관은 통일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 정부내에서는 거의 합의에 도달해가고 있으며 국회에서 올해 안에 관련법을 통과시켜주기를 기대한다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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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