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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무상원조액, 지난해 6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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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국제협력단이 시행한 무상원조 규모는 4억5천4백만 달러로 2009년 2억7천6백만달러에 비해 무려 64.5%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력단에 따르면 지난해 동아시아 기후파트너십 프로그램과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사업 등의 지원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무상원조액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해 한국 정부 각 부처가 수행한 유무상 원조를 합친 공적개발원조 총액은 10억2천6백만달러로 2009년 8억천6백만달러에 비해 25.7% 늘어났습니다.

원조 유형별로 보면 학교나 병원 건설 등 프로젝트 사업 비중이 57.6%로 가장 많았고 전문가와 기타 기술협력이 23%로 뒤를 이었습니다.

목적별로는 가장 지원액이 큰 분야는 이라크 전후복구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전체 44.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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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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