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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장사 안돼 빈집 턴 피자집 사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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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피자 배달을 가장해 빈집에 들어가 수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피자가게 사장 29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피자를 배달하는 것처럼 속여 지난 7일 인천시 남구의 빈집에 들어가 귀금속 4백1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19차례에 걸쳐 총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지난해 7월 피자집을 차렸지만 장사가 잘 안돼 생활이 어렵게 되자, 주문이 뜸한 평일 낮에 배달용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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