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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작년 두살 연하 여성과 결혼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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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후계자 김정은이 지난해 김일성종합대학 출신 여성과 결혼했다는 소문이 북한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데일리NK가 보도했습니다.

데일리NK는 청진 소식통과 통화한 내용이라며 김정은이 지난해 9월 당대표자회를 통해 후계자로 공식 등장하기 직전 함경북도 청진 출신의 20대 여성과 결혼했다는 소문이 북한의 당과 군 간부 사이에 나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 여성이 김정은보다 두 살 아래로 김일성대를 졸업하고 이 대학 박사과정에 다니고 있다며 아버지는 청진시 대학 교원, 어머니는 청진시 수남구역 제1인민병원 산부인과 과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데일리NK는 평양의 다른 소식통은 장성택 당 행정부장이 김일성대 출신의 한 여인을 김정은에게 소개했고 2년 간의 연애 끝에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고 했다며 두 소식통이 전하는 내용에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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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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