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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까지 특수학교 21개·학급 2천300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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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2014년까지 공립 특수학교 21개교와 특수학급 2천3백여 학급을 신·증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내년에 경기, 경남, 대전에 3개의 특수학교를 설치하고, 2013년에는 부산 등에 7개, 2014년에는 11개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신설 특수학교는 유·초·중·고 과정을 통합한 기존 특수학교 체제를 벗어나 고등부의 경우 진로·직업교육 중심으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형태가 도입될 전망입니다.

특수학급은 3년간 공립 일반학교에 2천300여개를 증설할 계획입니다.

학교급별 균형을 고려해 모든 교육지원청별로 유·초·중·고에 1개 이상 특수학급을 설치해 장애 학생이 특수학급이 부족해 일반학급에 배치되지 않도록 합니다.

특수교육 대상자는 지난 2007년 6만5천여명에서 올해 8만2천여명으로 매년 3천∼5천여명 늘었으며, 올해 특수학급 8천415개 중 25%가 법정 정원을 초과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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