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휘발유값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오피넷에 따르면 어제 서울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17전 내린 2천 63원 49전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주유소의 휘발유 값은 지난 11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뒤 매일 최고 기록을 경신해 24일 2천 67원 26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어제까지 5일 연속 떨어졌습니다.
반면,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천 933원 5전으로 2천 원에 육박했습니다.
전국 휘발유 평균가는 지난 13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매일 최고가격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휘발유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는 경향이 나타나, 앞으로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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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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