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미국 경찰이 검거한 연쇄 살인범 로니 프랭클린 주니어에게 희생된 피살자가 모두 16명으로 밝혀졌습니다.
1985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 LA 일대에서 흑인 여성 10명을 살해한 프랭클린을 상대로 여죄를 캐온 경찰은 6명의 희생자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희생자 가운데 3명은 시신에서 프랭클린의 유전자가 발견됐고, 다른 한 명은 시신이 발견된 근처에서 당시 911에 전화를 건 남성의 목소리를 분석했더니 프랭클린으로 드러났습니다.
2명의 희생자는 시신을 찾지 못했지만 소지품이 프랭클린 집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 창고 경비원과 시청 청소과 직원으로 일한 프랭클린은 피해자를 성폭행한 뒤 총을 쏘거나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박민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