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구리판을 황금 팔만대장경으로 속여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61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재력가 이모 씨를 상대로 "박물관을 지으려 하는 데 돈이 부족하다"며 가짜 황금 팔만대장경판을 담보로 10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이 보여준 활자판은 가짜였고, 금으로 만들었다는 말도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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