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수도 방콕으로 유입되는 강물 양이 증가하고 만조 때가 다가오면서, 방콕에선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방콕 북부 등 침수지역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태국 당국은 강물 유입 시기와 만조 때가 겹치는 오늘 오후부터 31일까지를 최대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기와 수도, 공항 등 주요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군 병력 5만여 명을 투입하는 등 도심을 사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방콕 북쪽 도로 6곳을 수로로 전환하려던 계획은 현지 실사 후 한 곳만 실행하고, 5곳은 실익이 없다며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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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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