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트리 오브 라이프(The Tree Of Life)'가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트리오프 라이프(수입·제공:유니코리아문예투자㈜/배급:SBS콘텐츠허브)'는 '천국의 나날들' '씬 레드 라인' 등 30년 동안 단 4편의 영화로 거장의 반열에 오른 '영상시인' 테렌스 맬릭 감독의 신작이다. 또한 이 영화는 할리우드 최고 스타 브래드 피트와 숀 펜 등의 동반 출연으로 영화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또 이 영화는 최근 보기드문 독특한 키워드를 담은 '새로운 영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시사회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미리 이 영화를 만난 관객들의 입소문과 온라인 리뷰들이 확산되면서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영화는 우주와 생명의 역사를 통해 발견한 사랑, 그리고 용기 있는 화해의 여정이라는 다양한 키워드를 담고 있다. 영화를 먼저 본 일부 블로거들은 "한 가족의 역사와 함께 우주와 생명의 역사를 담아 인상적이었다"며 "황홀한 삶의 예찬으로 가득찬 영화로부터 구원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감상했다는 또다른 관객은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갈등이 서서히 화해와 용서로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의 벽을 허무는 용기를 배울 수 있었다"면서 "특히 아들 잭을 연기한 숀 펜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고 감상평을 밝혔다.
이외에도 영화를 감상한 일부 누리꾼들은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부산에서 만난 최고의 영화"(ID:스타걸),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벅찬 감동(ID:wonwin5),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다((ID:eva_kang)"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2011 최고의 화제작으로 각광 받고 있는 영화 '트리 오브 라이프'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