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TV토론회에 출연해 '음주 방송' 논란을 빚었던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에 대해 욕설이 포함된 댓글 등을 단 누리꾼들을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신 의원측은 지난 18일 신 의원 홈페이지 등에 욕설이 포함된 댓글을 달거나 비방글을 쓴 누리꾼 12명을 모욕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신 의원을 직접 부를 계획은 없다"며 "피고발인들이 전국에 흩어져 있어 조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6일 저녁 술을 마시고 7일 새벽 TV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음주방송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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