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실종사건의 피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남 거창경찰서는 지난달 21일 경남 거창에서 발생한 46살 이모 씨 실종사건의 피의자 63살 김모 씨가 27일 오후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유서에서 순간적인 격분으로 나도 모르게 죽음으로까지 간 고인에게 목숨을 끊어 속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이 씨 실종사건의 피의자로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지난 20일 종적을 감췄다가 27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김 씨의 아들은 25일 오전 거창읍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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