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이 50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태국의 중심지인 방콕이 상류지역에서 유입되고 있는 엄청난 양의 강물로 도심까지 침수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미 방콕 북부와 동부, 서부 지역에서는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방콕내의 저지대 등 침수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는 주유소와 은행 지점, 편의점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속속 문을 닫고, 방콕의 돈므앙 공항이 폐쇄되는 등 침수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현지인과 외국인들은 홍수 피해가 없는 파타야 등으로 속속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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